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주위에서 화제나 이슈가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 다니는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이번 주에는 '룩앤미' 이하흥 대표를 만나 디자이너 하우스 브랜드만을 취급하는 선글라스와 안경 전문 쇼핑몰인 '룩앤미'에 대해서 알아본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룩앤미는 10여 년 간 오프라인 안경점을 운영하다가 지난해 본격적으로 온라인에도 전문 몰을 열었다.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하우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근 패션 피플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안경점이다. '변화된 나를 본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60여 종의 국내외 유수 디자이너들의 하우스브랜드 안경과 선글라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기존의 안경점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안경과 선그라스에 패션을 접목시켜 트랜디한 감성을 자아내 까다로운 20~30대 젊은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대표는 "룩앤미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디자이너 브랜드 선글라스의 통합 쇼핑몰"이라며 "향후 직접 철학과 자부심이 묻어나는 작품을 만들어 새로운 선글라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 TV홈페이지 (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02)2038-33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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