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사채 급등세 지속
입력1997-11-22 00:00:00
수정
1997.11.22 00:00:00
▷채권◁금리상승을 예상한 기관들의 회사채 매수기피로 회사채 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채권시장은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이 전일대비 0.2%포인트 상승한 14.50%,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가 전일대비 0.1%포인트 오른 14.85%, 1일물 콜금리(증권사 차입기준)는 15.20%의 보합을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IMF구제금융 신청에 따라 향후 긴축정책이 전개, 금리가 크게 오를 가능성을 예상한 기관들이 회사채 매수를 기피함에 따라 삼성전기 1천억원 물량중 2백억원만 소화되는등 거래가 거의 끊기는 모습을 보였다. 콜시장은 은행권의 양호한 지준사정과 환율안정으로 전일과 같은 보합수준을 보였다.<안의식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