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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군사정권시절같은 수출드라이브 필요한때”
입력2003-07-28 00:00:00
수정
2003.07.28 00:00:00
정두환 기자
▲“지금은 과거 군사정권시절 같은 수출드라이브 정책을 펴야 할 때다”-산자부 관계자, 두자릿수 수출성장을 못하면 내년 경기전망도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며.
▲“총선이 8개월이나 남았는데 표밭을 갈겠다고 나서봐야 자금부담만 늘어난다”-청와대내 한 총선출마 예정 인사, 노 대통령의 현재 지지도가 올라가지 않고 있어 총선 대비에 차질이 빚고 있다며.
▲“공인중개사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다”-대한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 앞으로 공인중개사들도 근무복 착용과 신분증을 패용하기로 했다며.
▲“자동차 면허는 필수품이 됐는데도 시험수준은 70~80년대 수준 그대로다”-임기상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대표, 시판중인 운전면허시험문제집을 분석한 결과 단종된 구형 차종이나 개정 법규를 반영하지 못한 문제가 다수 실려 있다며.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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