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지역 5차 동시분양 5일 무주택자 우선접수

월드컵이 시작되는 이번주에는 서울 5차 동시분양 1,428가구를 비롯, 남양주 호평 대주파크빌 673가구 등 서울과 수도권 20개 단지 3,584가구의 청약이 있다. 또 삼성동 우림보보카운티 등 견본주택 개관도 잇따른다.이번 서울 5차 동시분양은 16개 단지에서 3,836가구가 공급되고 이중 1,42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강서구 5개 단지, 양천구 3개 단지 등 강서권에서 전체 분양물량의 46%인 655가구가 집중돼 있다. 월드건설이 방화동과 염창동에 월드메르디앙을 동시에 공급하며 한진중공업은 한진그랑빌을 선보인다. 양천구에서는 롯데건설이 롯데낙천대 1,067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공급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91가구이다. 강남권에서는 서초구 방배동 현대홈타운3차와 서초동 대성유니드가 각각 선보인다. 대주건설은 남양주 호평에 31∼53평형 673가구를 분양한다. 평당분양가는 420만원 선이고 호평택지지구에 들어서, 기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고양 일산에서는 성석건설이 청원네이처빌 288가구를 분양한다. 24ㆍ30평형으로 평당분양가는 400만원이다. 이밖에 풍림건설은 인천 당하동에 25ㆍ33평형 400가구를 선보이고 평택에는 현화 메트로파크 795가구가 분양된다. 한편 남양주 와부 덕소의 쌍용스윗닷홈, 구로구 고척동 건영캐스빌 등 16개 단지의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철균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