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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업계 중 현지판촉 강화

◎내달 국제전시회참가 신수요 적극 발굴현대정공·대우중공업 등 공작기계업체들이 중국전시회 참가활동을 늘리고 현지에 테크니컬센터를 설립하는 등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작기계업체들은 오는 4월22일부터 7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국제공작기계전에 참가, 현지 판촉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기계공업진흥회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중국공작기계 수요를 겨냥해 이 전시회에 자체 홍보관을 마련, 국내 21개 업체들의 제품을 소개하기로 했다. 현대정공은 특히 이 전시회에 머시닝센터 등 주력수출제품을 집중전시하고 현지업체들을 대상으로 신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현대는 이에앞서 지난 1월 상해에 테크니컬센터를 설립, 본격적인 중국시장공략에 나섰다. 대우중공업은 현재 5개인 중국 딜러망을 연내 11개로 늘리고 상반기중 북경과 상해에 공작기계 판매사무소를 세우기로 했다.<이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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