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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에 부품공급추진
입력2001-02-18 00:00:00
수정
2001.02.18 00:00:00
포드에 부품공급추진
자동차 및 산업용 벨로우즈 생산업체인 SJM(대표 김용호)은 18일 포드사와 향후 5년간 연간 2,400만달러 규모의 벨로즈 부품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SJM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약일자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매우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관련 협상을 진행한 상태며 미국의 시니어플렉소닉, 독일의 위츠만 등 2~3개 회사가 견적자료 등을 포드에 제출해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홍병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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