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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회사채 2조4,637억
입력1997-05-01 00:00:00
수정
1997.05.01 00:00:00
증권업협회는 30일 기업들이 오는 5월중 발행하겠다고 신청한 회사채 물량 2조7천1백47억원 가운데 90.8%인 2조4천6백37억원의 발행을 허용했다. 증권협회 관계자는 『시중금리의 하향 안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신청물량의 90.8%만 발행을 허용했다』고 설명했다.기업별 발행 허용 내역은 ▲LG반도체, 포항제철, 현대전자 각 1천억원 ▲LG화학, 창원특수강 각 7백억원 ▲대우전자, 대우중공업, 삼성자동차, 쌍용양회, SK텔레콤, LG전자, LG정보통신, 유공, 중앙개발 각 5백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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