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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여자 양궁단 창단
입력2011-12-14 13:49:04
수정
2011.12.14 13:49:04
현대백화점 그룹이 14일 여자양궁단을 창단했다.
이날 서울 목동점에서 진행된 창단식에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 여자양궁단은 조은신 경희대 감독을 2000년 시드니올림픽 2관왕 윤미진이 코치를 맡는다.
선수는 김예슬, 최미나, 임수지, 임희선 등 여자 리커브 선수 4명이다.
여자양궁단은 제주를 연고지로 삼아 이달부터 훈련에 돌입하고 내년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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