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디지털 실물화상기 개발

삼성테크윈은 신개념 첨단 디지털 실물화상기(모델명 DP-900)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실물화상기는 서류ㆍ3차원물체 등을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 LCD프로젝터ㆍTVㆍ모니터와 같은 출력장치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광학 12배 고급 줌 렌즈를 장착, 교육용은 물론 산업현장의 설비라인 검수과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실물화상의 저장ㆍ편집을 할 수 있고 PCㆍ리모콘을 통한 원격조정도 가능하다. 삼성테크윈은 "기존 교육ㆍ회의용등 제한된 사용분야에서 벗어나 어떤 상황하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350만원.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