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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Y2K대비 10만명 대기
입력1999-09-08 00:00:00
수정
1999.09.08 00:00:00
최인철 기자
일본내 150개 전자업종 회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일본 전자산업개발연합(JEIDA)은 컴퓨터 전문가 10만명을 동원, 12월31일부터 2000년 1월4일까지 5일간 24시간 체제로 Y2K 발생을 감독할 예정이라고 8일 발표했다.스즈키 하루히사 JEIDA 대변인은 『NEC, 미쓰비시가 각각 1만5,000명을 히타치, 후지쓰, 도시바, IBM저팬이 1만명씩을 긴급대비 요원으로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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