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월 8000원이면 누구나 무선 인터넷 사용

월 8,000원에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 서비스 제공

‘전국 어디서나 누구든지 무선 인터넷 이용하세요’ LG유플러스가 월 8,000원에 누구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와이파이 서비스 지역인 유플러스존(U+zone)에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유플러스존 정액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LG유플러스 스마트폰 및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던 무선 인터넷을 타사 스마트폰 가입자와 3G통신을 지원하지 않는 태블릿PC 및 플레이어 등 와이파이 단말기로 확대한 것이다. 월 8,000원의 사용료로 최대 3대까지 단말기를 접속할 수 있으며 1대 추가할 때 마다 4,000원이 요금이 추가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대용량의 동영상이나 음악 등에 대한 수요가 많은 20~30대의 학생과 직장인들이 사용해 볼만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유플러스존은 현재 전국 74만개의 개인 핫스팟 존과 4만개의 공공 핫스팟 존 등 총 78만여 곳에 설치되어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연말까지 100만개, 내년까지 160만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플러스존 이용 신청 및 이용장소 조회는 유플러스존 홈페이지(zone.uplus.co.kr)에서 가능하다. 올해 연말까지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