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리랑TV, "아시아 권역 시청도달률 NHK월드보다 높아"

국내 유일의 국가 홍보 방송인 아리랑TV의 시청 도달률이 일본 NHK월드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글로벌 미디어 리서치 조사기관인 IPSOS사에 따르면 지난 해 아리랑TV의 시청도달률은 4.9%였다. 그 뒤로 NHK월드가 3.9%, Russia Today가 3.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 4개국 주요 도시의 6,863명의 응답자를 기반으로 측정됐다.

이 같은 성과는 예산이 3~4배나 세계 유수 방송사들보다 아리랑TV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은 “오는 7월 아리랑TV가 UN에 채널 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한국을 알리는 해외홍보 방송에서 나아가, 문화산업의 수출로 이끄는 가교 역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