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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난감 절대 사지 마세요”
입력1996-11-22 00:00:00
수정
1996.11.22 00:00:00
◎미 WATCH,유해장난감 10대 제품 선정/질식 등 우려 디즈니사 제품 3개나 올라【보스턴 AP=연합】 유해한 장난감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유해장난감 반대운동(W.A.T.C.H)」과 소비자보호 전문변호사인 에느 스와르츠는 올해 최악의 10대 장난감을 선정·발표했다.
스와르츠 변호사는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와 장난감업계의 무성의로 어린이들에게 유해한 장난감이 대량 시판되고 있다면서 장난감을 구매할때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W.A.T.C.H가 선정한 올해 최악의 10대 장난감과 주의사항이다.
▲디즈니사의 토이 스토리 슬린키 도그풀 토이(질식사 위험) ▲스타 워스 일렉트로닉 루크 스카이워커 광선검(타박상 위험)▲스카이 댄서스(눈부상 위험)▲디지털 스킵잇, 전자사운드 버전 스킵잇(무게로 인한 외상 가능성) ▲너프 체인블레이저와 퍼셉터 블래스터(눈에 충격 위험) ▲세서미 스트리트사의 풀 백 앤드 고 제트 비행기(심각한 안구질환 등의 위험) ▲디즈니사의 노트르담의 꼽추 콰지모도(섭취 위험) ▲리틀 슬리피 아이스 소프트 커들리 토이(질식 위험) ▲A.A 밀른이 저술한 책 「크리스토퍼 로빈 기브스 푸 어 파티」와 「푸 부직」(질식 등의 위험) ▲디즈니사의 101 댈메이션스 슬리퍼스와 101 댈메이션스 허그 미 원더웨어와 강아지(화상 및 질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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