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김회재 연구원은 “투자의견 상향조정 이유는 이익에 대한 전망은 변동이 없지만 주주총회에서 향후 3년간 주당 배당금을 초소 2,000원으로 결정했기 때문”이라면서 “2,000원은 2008년을 제외하고 2003년 이후 동사의 주당 최소 배당금”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3년간 주당 최소 2,000원의 배당을 결정한 것은 주주들에게 매우 강한 신뢰를 부여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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