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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 Y2K인증 획득
입력1999-05-27 00:00:00
수정
1999.05.27 00:00:00
손동영 기자
한화종합화학(대표 신수범)은 여천·울산공장의 원료부문과 서울 본사 비전산·설비분야의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문제를 해결, 한국Y2K인증센터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한화종합화학은 나프타분해센터(NCC) 공장을 가동중인 회사가 Y2K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종합화학 관계자는 『전산분야에 대해서도 인증 획득절차를 밟고 있다』며 『내달초로 예정된 원료부문과 가공부문의 기업분할 이전에 Y2K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손동영 기자SON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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