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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품 주간시황] 전기동등 주요 비철금속 상승세로

전기동은 주초반부터 10월 첫째주의 급락세에 대한 반등세로 돌아서며 톤당 1,700달러선을 회복한 뒤 최고 1,757달러까지 상승했다. 전기동 가격의 상승은 주로 기술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며 또한 지난주 배럴당 22달러대를 회복한 원유가 상승도 가격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이번주 전기동은 톤당 1,760달러를 저항선으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다시 1,700달러 근처로 하락하는 큰 폭의 하락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 최저 톤당 1,450달러대까지 하락했던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주 1,500달러선을 회복하고 한때 1,521달러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의 심한 가격변동은 거래량이 감소되면서 펀드들의 영향력이 커진 것이 주된 이유인 것으로 판단된다. 알루미늄은 앞으로 장기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약세 요인이 존재하고 있어, 이번주 1,500달러선의 유지가 관심이 되고 있다. /동양선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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