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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역사왜곡 수정요구안 오늘 전달

한승수 외교장관은 8일 오전 데라다 데루스케 주한 일본대사를 정부 중앙청사로 불러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부분에 대한 우리측 재수정 요구안을 공식 전달한다.정부는 그간의 정밀분석 결과와 당정협의를 거쳐 7일 확정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측 우익교과서를 중심으로 30~40여곳에 대한 왜곡ㆍ축소ㆍ누락기술의 재수정안을 일본 고이즈미 내각에 전달, 시정을 촉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민주당 일본역사교과서 왜곡시정대책특위와 정부 대책반은 오전 국회 민주당 총재실에서 회의를 열어 군대위안부 문제를 별도항목으로 독립시키는 등 일제 가혹행위 부분을 강조하는 내용의 재수정 요구안을 마련했다. 김홍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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