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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현대산업개발, 건폐율줄이고 조망

‘내가 강남 최고 아파트’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강남구 삼성동 I-PARK는 입주를 앞두고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뛰어난 입지 여건, 친 환경적 단지 설계 등으로프리미엄이 분양가의 두 배 이상이나 된다. 일반 아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초고층으로 건립, 건폐율을 줄이고 조망을 극대화 했다. 건폐율이 8% 수준이어서 단지가 쾌적하며, 23~46층으로 건립 돼 대다수의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I-PARK는 해당 지역에서 대표 아파트로 자리 잡고 있을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산 대화동 I-PARK, 종암동 I-PARK 등은 뛰어난 조경 시설로 인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 같이 I-PARK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분양에 성공함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의 실적 역시 향상되고 있다 . 2004년 1ㆍ4분기에는 5,604억원의 매출, 690억원의 영업이익, 693억원의 경상이익, 48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41.1%, 경상이익은 40.6%, 당기순이익은 34.3%나 증가했다. 현대산업개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 울산, 춘천 등에서 자체 주 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도권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한 I-PARK 아파트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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