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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금융연합회
입력2003-01-16 00:00:00
수정
2003.01.16 00:00:00
강동호 기자
한국소비자금융연합회(한금련)는 16일 길성무 전 우학그룹 부회장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금련은 지난 15일 이사회로부터 임원진 선임의 전권을 위임받은 후 16일 전체 임원진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우리은행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직기간에 따라 최고 3,000만원까지 신용으로 대출해 주는 `공무원생활안정자금대출`을 16일 선보였다. 이 대출은 결혼자금 또는 전세자금이 필요하지만 재직기간이 짧아 퇴직금 대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공무원이나 기존 퇴직금대출을 받고 추가로 자금이 필요한 공무원이 대상이다.
국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목표수익률에 이르면 주식편입 비중을 낮춰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국민미래에셋TOP10 신탁`을 판매한다.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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