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업은행, 대우조선 담당 부행장 교체

산업은행이 대규모 부실이 발생한 대우조선해양 담당 부행장과 실장을 교체했다.

28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 24일 송문선 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이 성장금융1부문장으로 이동하고 정용호 성장금융1부문장이 이 자리로 왔다. 송 부행장은 올해 1월부터 기업금융부문장을 맡아 왔다.

또 대우조선해양 담당부서가 지난달 구조조정1실로 바뀌기까지 대우조선을 담당했던 기업금융 4실의 이영제 실장이 창조기술금융본부 산하 컨설팅실로 자리를 옮겼다. 이영제 실장은 지난해 1월부터 1년 반 동안 기업금융4실 실장을 역임했다. 산업은행은 “현안이 발생한 기업이기 때문에 기존 담당자를 업무에서 배제했다”며 “구조조정 기업의 정상화를 위해 담당자를 교체해 기존 틀에 변화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리 기자 bori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