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저 단신] 눈썰매장들 다음주부터 개장 등
입력1999-12-01 00:00:00
수정
1999.12.01 00:00:00
양평군 남한강변의 카사벨라 눈썰매장은 12월초 개장한다. 9만여평의 면적에 220M 성인용, 150M 어린이용, 80M 유아용 등 슬로프 3개면을 갖췄다. 슬로프 정상에서 바라보는 남한강변 풍경도 아름답다. 주말에는 밤10시까지 야간개장. 어른 9,000원, 어린이 7,000원. 상봉터미널·동서울터미널에서 15분 간격으로 버스 운행. (0338)773-4888~9■ 사이버 여행사인 3W투어가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인터넷 상거래 분야 중 티켓 여매 서비스·기타 부문」에서 여행사 최초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를 기념해 내년 1월말까지 신규 회원이나 정보를 수정하는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1억원 상당의 「평생 여행권」을 제공한다. 매년 1회 원하는 지역으로 해외여행을 보내준다. 2월7일 인터넷 사이트 월드투어(WWW.WORLDTOUR.CO.KR)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 (02)706-6786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내년 3월1일까지 동계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스키장은 보광휘닉스파크. 학교·청소년단체·가족 등이 대상으로 1박2일, 2박3일, 3박4일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374)333-8830
■ 홍콩관광협회는 홍콩의 유적지 및 건축물을 도보로 감상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했다. 홍콩섬, 구룡의 침사추이지역에 이어 신계지의 타이포 지역이 대상이다. 한국사무소 (02)778-4403
■ 아시아나항공은 여행객의 외투를 보관해주는 「홀가분한 여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공항으로 외투를 입고 왔다가 더운 지역으로 떠나는 손님의 외투를 국제선 1청사 2층 아시아나항공 41번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받아준다.
■ 트렉코리아는 「새천년 맞이」 국내외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히말라야 일몰·일출」 여행 상품은 119만원. 4박5일 일정으로 25·28일·1월4일 출발. 「히말라야 만년설」은 149만원. 7박8일 일정으로 25·28일 출발.
1999년 마지막 햇볕과 2000년의 첫 일출을 동시에 보는 상품도 판매 중이다. 즉 충남 대호 방조제의 일몰과 석문산의 일출, 보길도 보죽산의 일출과 전망도로에서 일몰, 변산반도의 일몰과 태백산 천제단의 일출 등이다. (02)5400-840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