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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1일] 관망세속 수익률 약보합세 이어져
입력1999-12-01 00:00:00
수정
1999.12.01 00:00:00
정구영 기자
1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8.65%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0.06%포인트 상승한 9.78%에 거래됐다. 통안증권 2년물 역시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9.06%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과 같은 6.85%, 기업어음(CP)은 0.01%포인트 오른 7.27%를 각각 기록했다.
SK증권 채권영업팀의 박영완(朴永完) 과장은 『채권시장안정기금이 관망세를 견지하고 있고, 주요 매수주체중 하나인 은행도 신탁계정의 수탁고 감소 등으로 매수에 적극 나서지 못하면서 거래소강을 동반한 수익률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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