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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이니스프리 싱가포르 페스타’… 브랜드 체험 및 한류스타 초청 이벤트
이니스프리는 지난 17일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2013 이니스프리 싱가포르 페스타’ 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2년 중국과 홍콩, 일본으로 연이어 진출한 이니스프리는 지난 11월 싱가포르의 중심가 오차드 로드에 이니스프리 1호점을 내며 브랜드 영행력을 아세안 시장까지 넓히고 있다.
특히 이니스프리 싱가포르 1호점은 제주에서 온 아름다움을 전달한다는 브랜드 콘셉트 아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오픈 한 달 만에 매출액 4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론칭 기념행사로 진행된 ‘2013 이니스프리 싱가포르 페스타’는 300여명의 소비자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이니스프리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브랜드가 전개하는 ’그린 라이프 캠페인‘도 소개했다. 또한 브랜드 모델인 한류스타 이민호씨도 행사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안세홍 이니스프리 대표이사는 “이니스프리는 중국,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태국에 진출해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글로벌 매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최근 3년 간 연 60% 이상의 내수시장 성장률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K-코스메틱’계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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