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휴온스 임직원, 선지급 인센티브에 자사주 취득으로 화답

휴온스가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 노고를 치하하고, 2012년 매출목표 달성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선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휴온스 전 임직원은 증권계좌를 개설,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에 걸쳐 자사주를 취득했다. 경영진의 때 이른 선물에 자사주 취득으로 화답한 것이다. 특히 이들은 6개월의 보호예수기간을 갖도록 해,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올해 휴온스는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회사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왔다”면서 “직원들이 한데 뭉쳐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것을 바라보면서, 금년도 인센티브를 미리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지급된 인센티브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이들은 더이상 휴온스의 직원이 아닌 주인”이라면서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대가를 두고 더 큰 선물로 화답한 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