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앞서 김중수(오른쪽 네 번째) 한국은행 총재와 시중은행장들이 자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시중은행장들은 "정부의 전ㆍ월세 시장 안정 대책 발표 이후 소형 주택 중심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징후가 있다"며 "앞으로 관련 가계대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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