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원 대상도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960개 협력사에서 2,500여개 모든 중소 협력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마트는 지난 9년간 중소 협력사에 8,898억원을 금융지원 했으며, 올해는 누계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허인철 대표이사는 “올해는 대형마트 뿐 아니라 협력회사까지 어려움을 겪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동반성장 펀드 외에도 협력사 지원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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