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인 '다음tv팟', 최대 50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는 '다음 클라우드' 등 다음의 서비스를 활용해 새로운 상품·서비스 개발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다음의 검색, 메신저, 블로그 등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객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때 위치, 시간, 연령, 성별 등에 맞춰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개인화 콘텐츠 추천 서비스'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SK텔레콤이 보유한 정보통신기술(ICT)과 다음의 우수한 콘텐츠 사업 역량을 결합해 각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규 성장 사업을 함께 발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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