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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다보스서 '한국의 밤' 행사 개최


전경련이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프 호텔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15 한국의 밤 통일 한국, 무한한 가능성’ 행사에서 내빈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자스팔 빈드라 스탠다드 차타드(SC) 아시아 최고경영자는 “통일이 된다면 나도 짐 로저스처럼 내 전 재산을 통일한국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 자스팔 빈드라 SC 아시아 CEO. /사진제공=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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