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소비세를 증세하기 전 추가 양적완화를 강화할 것인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상당했다. 결국 현재 스탠스를 유지하기로 했다. 실상 일본은 더 이상 할 수 있는 양적완화 조치가 없다고 봐야한다. 오늘(23일) ‘남은우의 WHY’에서는 엔저부담 축소로 수출주에 먹구름이 걷힐지 살펴본다.
남은우의 Why?
‘엔저 부담 축소, 수출주 시동거나?’ 이유
- 일본은행, 본원통화량 60조~70조엔 유지 결정- 엔저리스크 부담 속 단기 급락 수출주에 관심
‘‘엔저 부담 축소, 수출주 시동 거나?’’ 핵심
- 무역수지 악화 실질소득감소에 따른 소비심리 후퇴- 4월 소비세 인상전 추가 양적완화 단행 가능성- 물가 전년비 1.6%상승, 그러나 상승속도에 부담
‘엔저 부담 축소, 수출주 시동 거나?’ 전망
- 현 통화정책 일본GDP 15%선, 추가 완화 가능성 크지 않아- 수출주, 특히 일본산업경쟁 치열업종 단기 모멘텀 증가- 자동차(부품), 철강, 기계업종군 매력도 증가전망
‘엔저 부담 축소, 수출주 시동 거나?’ 전략
- 엔저보다 4분기 실적에 시장 관심- 엔저 민감 기업들, 실적 불확실성 제거시 빠른 매수세 유입전망- 이미 환율반등 중... 추가 하락하더라도 속도 낮아
남은우 멘토의 ‘WHY‘는 SENTV에서 오후 2시 ’오늘장 내일장‘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 본 내용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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