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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23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전통시장인 인왕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왕시장에서 과일, 제수품 등 500만원 상당의 추석용품들을 구매하고, 상인회에 필요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무보는 사회공헌 수요처와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무보는 지난해 9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인 인왕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 임직원 장보기 행사와 함께 각종 행사 시 필요한 물품·식자재·소모품 등을 인왕시장에서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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