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Content Delivery Network)은 영화ㆍ방송 등의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트래픽을 분산시켜주는 통신 기술이다. ‘푹’은 LG유플러스 CDN 서비스를 통해 예상치 못한 트래픽 폭증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용자들은 안정적으로 실시간 스트리밍ㆍ주문형비디오(VOD) 다운로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푹’은 MBC, SBS 합작사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N스크린 서비스로, PCㆍ스마트폰ㆍ태블릿PCㆍ스마트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KBSㆍMBCㆍSBSㆍEBS의 지상파 콘텐츠와 VOD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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