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약가 인하에 따른 전문의약품 매출 감소를 박카스와 수출 부문의 호조로 만회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2,321억원이 예상된다”면서 “영업이익은 수익성 높은 사업 부문의 회복과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당사 예상치를 상회하는 220억원으로 전망되어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또 “2013년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회복과 수출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억원이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1,047억원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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