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웹소설 작가위한 창작 공간 네이버 '베스트 리그' 오픈


네이버는 웹 소설 작가를 위한 새로운 생태계 '베스트 리그'를 만들었다고 15일 밝혔다.

베스트 리그는 누구나 제한 없이 소설을 올릴 수 있는 '챌린지 리그'에서 독자의 인기를 얻은 작품이 등록되는 곳이다. 베스트 리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 네이버가 정식으로 원고료를 지급하는 '오늘의 웹 소설'로 올라갈 수 있다.

네이버는 챌린지 리그, 베스트 리그, 오늘의 웹 소설 순으로 이어지는 승격제가 창작 활동을 위한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챌린지리그에 있는 모든 작품을 읽기는 어렵고, 정식 연재 코너인 오늘의 웹 소설에 올라오는 작품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독자에게는 베스트리그가 좋은 큐레이션 코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웹소설을 원천으로 한 2차 저작물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해의 연인'(유오디아), '헬로우 웨딩'(백묘), '천하제일'(장영훈) 등 15개 작품이 책으로 출판됐고, '뱀파이어의 꽃' 등 4개 작품은 영화·드라마 판권 계약을 맺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