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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고급 패션잡화 프로그램‘클럽노블레스’1,000회 특집

현대홈쇼핑이 해외 고급 패션잡화 전문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의 1,000회 방송을 맞아 26일까지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일 오전 11시 20분부터 14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멀버리, 에트로, 끌로에, 버버리, 프라다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 제품들과 토스카블루, 라디아마리 등 새로운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특별전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클럽노블레스는 지난 2002년 11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160개 해외 럭셔리 패션잡화 브랜드와 4,500여 개 상품을 판매했다. 프로그램 누적 고객은 123만명이며 매출은 4,20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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