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현대스위스저축은행 外

■ 10일 용산·22일 목동지점 열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오는 10일 용산지점을 개설한 데 이어 22일에는 목동지점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영업점은 8개로 늘어났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홈페이지(www.hsb.co.kr)에 접속해 1년 정기예금 가입을 신청한 후 실제로 창구에서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 500억원 한도로 연 6.6% 금리를 적용한다.

■ 중소벤처기업 경영지원 설명회

산업은행은 2일 한국산업단지 벤처센터에서 기술보증기금ㆍ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구로 디지털밸리에 있는 중소ㆍ벤처기업 150개사를 초청해 ‘중소ㆍ벤처기업 경영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은은 올해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3조3,000억원을 창업초기ㆍ성장ㆍ성숙기 등 성장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