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부부' 편. 소영의 남편은 어느 날 생활비는 서로 반씩 부담하고 나머지 수입은 알아서 관리하자고 말한다. 소영은 자존심 때문에 남편의 제의에 동의한다. 그 후 소영의 시댁 경조사는 남편이 친정 경조사는 소영이 챙기는 상황에까지 이른다. 하지만 소영의 남편은 갑자기 실직하게 되고 생활비 등을 소영에게 내달라고 하는데. ■신동엽의 있다! 없다? (SBS 오후7시5분)
이빨로 총알 막아낼수 있을까 이빨이 총알보다 강한지 알아본다. 이빨로 총알을 막아낼 수 있는지, 어느 것이 더 강도가 센지 살펴본다. 얼굴이 비슷하면 목소리도 닮는다는 말의 진실도 풀어본다. 또 강아지들의 시력을 알아보기 위한 강아지 전용 시력표가 존재하는지도 파헤쳐 본다. ■시네마천국 (EBS 오후11시55분)
아시안필름마켓의 잠재성과 의의 지난 20일 막을 내린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안필름마켓2006의 성과를 평가해본다. 특히 영화배우 장진영, 박광수 감독 등에게서 아시안필름마켓의 잠재성과 의의를 들어본다. ‘광대를 위하여’에서는 ‘귀여운 여인’ 등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줄리아 로버츠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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