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위안화 절하에 원화도 ‘출렁’… 장중 23원 급등

전날 대비 15.9원↑ 1,179.1원… 3년만 최고치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 떨어져… 23.4원 급등



중국의 위안화 절하 조치로 원달러 환율이 장중 20원 넘게 출렁이며 급등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전날보다 15.9원 오른 달러당 1,179.1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2012년 6월5일 장중 고점인 1,181.3원 이후 3년2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감 약화로 전날보다 4.2원 내린 달러당 1,159.0원에 개장했습니다. 이후 오전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달러 환율을 전일보다 1.86% 올린 달러당 6.2298위안으로 고시하자 상승반전해 저점대비 장중 23.4원 급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