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EO 삶 그리고] 韓·日합작법인 설립해 LED칩 진출

경영 계획

박진호 엔하이테크 사장은 일본 업체와 LED칩을 만드는 한ㆍ일 합작법인 설립을 앞두고 가슴이 설렌다. 합작법인이 생산한 LED칩을 저렴하게 공급받아야 이를 각종 회로ㆍ부품과 결합시킨 가전제품용 LED 표시창, 자동차 브레이크등ㆍ방향등, 휴대폰용 LED 백라이트 모듈 등을 대량 납품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박 사장은 "조만간 인천 송도에 합작법인을 설립, 연내 시생산에 들어가고 내년 중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하반신마비 장애인들을 종업원으로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니치아의 백색 LED 특허와 관련, "우선 니치아 특허와 무관한 제품부터 생산한 뒤 일본 합작선을 통해 특허를 라이선싱해 휴대폰용 LED 백라이트 등으로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