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자원 과학교사로 선발된 직원들이 5일 한양대 종합기술연구원에서 실시된 주니어공학교실 강사교육 중에 차선이탈방지기술이 접목된 미니스마트카를 시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3월부터 주니어 공학교실 참여 초등학교를 기존 6개교에서 14개교로 늘려 운영하며 이를 위해 사내 이공계 출신 가운데 공학교실 교사로 활동할 강사진 160명도 선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