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 1인당 국민소득 2만3천달러…역대 최고 전망

3.3% 성장 전제 전년比 3%↑…경기하강땐 감소할수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올해 2만3,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명목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3,159달러로 지난해 2만2,489달러에 비해 3%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의 올해 말 공식 1인당 GNI 전망치는 경제성장률 3.3%, 연평균 시장환율 1,130원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다만 유로존 재정위기로 경기의 하강위험이 커지고 있어 정부의 1인당 국민소득 전망치는 좀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1인당 GNI는 성장률 변수도 중요하지만 환율 변수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며 "앞으로의 환율 추이에 따라 1인당 GNI도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