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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모두의마블’에 ‘베를린’ 담다

CJ E&M은 영화 ‘베를린’의 캐릭터를 온라인 보드게임인 '모두의마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카드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모두의마블 이용자들은 베를린의 캐릭터 카드 3가지 중 하나를 임의로 받을 수 있으며 영화 예매권과 게임머니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모두의마블은 세계 주요 도시의 건물을 사고 파는 보드게임인 ‘블루마블’을 기초로한 온라인 게임으로 CJ E&M의 게임사업부인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CJ E&M 사업부간 제휴 및 협력이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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