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베트남ㆍ태국ㆍ싱가포르ㆍ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각국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삼성 글로벌베스트 동남아시아펀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싱가포르의 아시아 주식 전문운용사인 라이온캐피털(Lion Capital)이 위탁운용한다. 라이온캐피털은 21조원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40개가 넘는 뮤추얼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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