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는 23일 서울 양재하나로점과 프리미어 스테이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을 동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고객을 맞이하는 ABC마트 양재하나로점과 프리미어 스테이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각각 대형 마트와 백화점 내부에 위치해 모두 가족단위 고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프리미어 스테이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경상도권 최초의 프리미어 스테이지 매장이다.
ABC마트는 두 매장의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3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양재하나로점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등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535족 한정 수량으로 최대 70%의 할인가에 선보인다. 올 상반기 인기를 모은 아디다스의 ‘토션 알레그라 엑스’를 정가보다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인 5만원 대에 선보이며 나이키의 ‘우먼스 코르테즈 나일론’, ‘우먼스 코르테즈 레더 06’등 코르테즈 시리즈를 3만원 대에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도 풍성한 오픈 기념 행사가 열린다. 호킨스, 쟝까를로모렐리, 스테파노로시 등 해외 수입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신발을 구매하면 페이크삭스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ABC마트 오픈 11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11% SALE + 11,000원 추가 할인 쿠폰 쏜다~!’ 세일 행사를 활용하면 더욱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세일은 9월 1일까지 총 11일간 여름 샌들, 스포츠 신발 등 신상품 포함 11% 할인하고, ABC마트 인기상품을 1,100원부터 1만1,0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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