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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터치R]1,900선 탈환 여부에 관심

코스피지수가 급락세에서는 한숨 돌렸지만 여전히 리스크온 상태를 지속할 전망이다. 코스피지수도 1,900선을 놓고 공방을 펼칠 전망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국 경기지표가 기대치를 소폭 밑돌면서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도 큰 폭으로 개선되기는 힘들 전망이다.

따라서 최근 1,900선 이하로 지수가 미끄러진 상황에서 다시 1,900선 위로 올라가기 보다는 이를 둘러싼 매수와 매도의 힘겨루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증시전문가들은 외부 리스크요인들이 코스피 하단을 지속적으로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 추가 조정땐 1,850선까지는 열어두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국내증시의 안정적 펀더멘털을 고려할때 신흥국과의 차별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할때마다 저가매수에 나서는게 유리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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