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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창조상품] 스마트폰에 끼우면 전자파·오염서 해방

진 프로덕트 '이어패드요'


진 프로덕트(JIN PRODUCT)의 '이어패드요(사진)'는 스마트 폰과 머리 사이에 약 15mm의 간격을 둬서 건강하고 쾌적한 통화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악세사리다. 여름철과 같이 무더운 날 땀과 화장품, 썬크림 등으로 오염될 수밖에 없는 스마트 폰 액정을 얼굴로부터 보호해 쾌적한 통화감을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지만 정작 누구나 오랜 시간 사용하는 스마트폰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이 그동안 부족했다. 실제로 올해 발표된 임상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전자파의 피해는 담배의 폐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조사됐다.

특히 여성의 경우 액정에 화장이나 여러 오염물질이 묻으면 액정에서 다시 피부로 세균이 옮아 모낭염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나 심지어 식중독까지도 시달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다행히 전자파는 머리와 5mm만 떨어져도 그 피해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어패드요는 바로 이 효과에 착안해 개발됐다. 아울러 통화 외에도 스마트 폰 거치대 기능이 가능하며, 이어폰을 감아서도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진화 진 프로덕트 대표는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폰에 끼워질 수 있도록 수많은 디자인 수정은 물론 두 번의 대대적인 금형 수정까지 감수해야 했다"며 "이어패드요는 한 회사에서 19년동안 제품디자이너로 근무하며 400여개의 프로젝트를 완수한 경험에 입각해 개발한 진 프로덕트의 첫 작품" 이라고 말했다. 070)9083-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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