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J GLS 현장 직원 서비스 마인드 교육 실시
입력2011-07-12 10:08:28
수정
2011.07.12 10:08:28
CJ GLS는 택배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주 현장 직원 서비스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J GLS는 지난달부터 매주 월요일 각 터미널에서 아침 조례를 통해 배송기사 등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회 실시된 아침 조례에서는 고객을 감동시키는 5초의 인사말을 생활화하는 ‘5초 더 쓰기 운동’을 비롯해 고객에게 정확히 상품을 전달하기 위한 임의 배송 금지, 복장과 차량 청결, 인사 예절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각 터미널 별로 고객 만족도 평가를 실시해 우수 터미널은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진한 터미널은 개선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도록 했다. 현장 직원의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해서 장기 근무자 및 우수 배송기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이재국 CJ GLS 대표는 “고객을 직접 마주하는 배송기사들의 사소한 인사말 한 마디가 서비스 품질에 대한 평가를 넘어 회사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요소가 된다”고 강조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