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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지난 26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신입사원 50명의 가족을 초청해 ‘코웨이데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웨이데이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신뢰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입사원 가족 170여명과 김동현 대표를 비롯한 각 본부장들이 참석했다.
가족들은 서울대학교에 위치한 R&D센터 견학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자녀들이 직접 일하는 팀에 방문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블루스퀘어에서는 김동현 대표이사를 포함한4명의 임원들과 신입사원으로 구성된 밴드 공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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