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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의 완전 한국형 제품.’ EL-460 드라이버는 한국 골퍼들의 스윙 패턴과 체형에 관한 연구 개발, 최첨단 테크놀러지를 통해 완성됐다. 무게배분과 페이스 기술, 그리고 전용 샤프트 등이 두드러진 특징들이다. 헤드는 티타늄 단일 소재지만 크라운과 페이스 부분에서 모두 24g이나 줄인 특유의 무게배분 기술 덕에 무게중심이 아주 낮게 배치됐다. 지금까지의 어느 티타늄 드라이버보다 더 넓은 유효타구면적을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아주 얇은 페이스와 크라운의 CMT 기술과 함께 더 큰 비거리를 내면서 미스 샷에서 큰 실수완화성을 발휘한다. SP-700 티타늄 컵페이스는 강성이 높은데 페이스 뒷면 최적의 위치에 X자 모양의 두꺼운 부분을 둠으로써 아주 얇게 만들 수 있었다. 페이스의 유효타구면적은 기존 티타늄 드라이버보다 약 1.6배 커졌으며 반발력은 룰의 제한치에 최대한 가깝다. 샤프트는 한국 골퍼들의 스윙 패턴과 체형에 가장 적합하게 만들기 위해 그라파이트디자인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스피드 엑시스(Speed Axis) 샤프트는 가볍고 탄력이 우수해 스윙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헤드에 전달한다. (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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