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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유비벨록스, 네비업체 팅크웨어 인수

유비벨록스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내비게이션 업체로 유명한 팅크웨어 주식 114만주를 270억원에 추가 취득해, 총 보유지분이 129만주(전체 발행주식의 16%)로 늘어났다고 25일 공시했다. Q. 이번에 팅크웨어 지분을 인수한 배경은 A. 현대차와의 스마트카사업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 것이다. Q. 원래 지분 보유자는 누구였나. 경영권과 관련 있나 A. 팅크웨어 최대 주주인 김진범 대표이사의 지분이다. 물론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인수다. Q. 향후 추가 지분인수도 생각하나 A. 현재로는 계획이 없다. Q. 향후 사업계획은 A. 현 시점에서는 말하기 어렵다. Q. 현대차에서 유비벨록스와 사업을 같이 하며 지분도 보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현대차가 팅크웨어를 인수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얘기가 있다 A. 특별히 할 수 있는 얘기가 없다. Q. 그럼 향후 현대차에 팅크웨어 내비게이션이 장착되는 건가 A.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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