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2일 기업 통합 IT 운영 관리 서비스,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리질리언시(Cloud Application Resiliency Services, 이하 CAR)’를 새롭게 발표했다.
IBM CAR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안에서 인프라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IT 운영 관리 서비스이다. 기업이 핵심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IT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업의 IT 인프라 매니지 분야를 IBM이 담당하여 운영한다.
CAR를 도입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IT 운영의 안정성’과 ‘인프라 비용절감’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기업은 CAR를 통해 IBM의 표준 아웃소싱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의 IT 매니지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600명에 달하는 IBM의 기술 서비스 전문가들이 ITIL(Information Technology Infrastructure Library) 기반의 운영관리를 수행, IBM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와 방법론에 근거한 서비스 레벨관리, 모니터링 및 보안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IT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가치는 극대화 시켜 준다.
한국IBM 글로벌테크놀로지서비스 리질리언시 사업부 웨인리 본부장은 “장기간에 걸쳐 검증된 IBM의 IT 운영 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강점”이라며, “IBM이 보유한 모든 IT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IT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이 IT 운영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영역에 더욱 포커스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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